어울드럼의 힐링 공연, 화합의 순간
강원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소속 공연팀 ‘어울드럼’이 ‘제6회 강원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15개 팀으로 500여 명이 참여했다. ‘어울드럼’ 팀은 발달장애인 14명과 비장애인 2명으로 구성되어 텅드럼을 연주하며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어울드럼의 힐링 공연
강원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의 ‘어울드럼’ 팀은 특별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힐링의 순간을 선사했다. 이 팀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모여 음악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좋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텅드럼은 특히 그 소리로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는 악기로, 공연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어울드럼’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으며, 그 기술적인 완성도와 함께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관객들은 그들의 연주에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며 무대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음악은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정선군의 ‘어울드럼’ 팀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사회적 인식 개선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공연을 통해 장애인 복지와 사회 통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공연을 개최하며 자신들의 역량을 꾸준히 키워가고 있다.
화합의 순간
‘제6회 강원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서의 의미가 크다.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소통과 이해의 기회를 제공한 이 행사에서 ‘어울드럼’ 팀은 특히 많은 주목을 받았다. 관객들과의 호흡, 그리고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과정에서 진정한 화합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모든 참여팀이 각기 다른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고, 그 안에서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관객들은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공연 중간중간에 이루어진 퀴즈와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화합의 경험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이로 인해 모든 참석자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나누며, 서로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 같은 화합의 순간은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할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 문화 행사들은 더욱 활성화되어야 하며, 이러한 행사들이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정선군의 ‘어울드럼’ 팀 또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 목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
‘어울드럼’ 팀의 활동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사회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관객들에게도 큰 감화를 주었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체험하길 바란다.
이 팀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긴 여정을 이어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교류를 더욱 증진시키고, 다양한 순수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은 우리 사회 전반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중요한 기초가 될 것이다.
이제 ‘어울드럼’ 팀의 다음 행보와 향후 공연에 관심을 가지고 기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며, 그 과정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